전체 글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레에 생탁막걸리 반주 엄마가 만들어준 카레에 반주해버리기 ~ 여러분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ㅎㅎ 주말에 날씨가 따듯해서 정말 좋았어요 오랜만에 엄마집가서 맛있는 한끼 얻어먹고 반찬 바리바리 싸들고 왔네요 엄마집 갈때마다 맛있고 따스한 밥에 맛있는 반찬까지 ㅠㅠ 역시 엄마가 최고 물론 아빠도 ^^ 오랜만에 가족들이 다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는데 술이 빠질 수 있냐며 아빠가 냉장고에서 꺼내온 막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쟁이들이 가득한 저희 가족은 낮술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이 늘 있었던 일인듯 자연스럽게 서로를 따라주며 웃음꽃을 피웠어요 하앙.. 집이 촌구석이라 그렇지만 저는 도시가 더 맞아서 나와살고있긴 한데 식사시간만 되면 엄빠가 너무 그리운거 있죠,.,. 언젠간 다 같이 또 살날이 있겠지 하며 잘 .. 깜보 영화 소개 1986년 당시 보통 영화 1편에 소요되는 네거필름 양의 2배에 해당되는 5만여 피트의 필름을 소요하여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전 최고 기록은 정인엽 감독의 '김마리라는 부인'의 총소요량 4만6천피트였다. 여담으로 35mm 필름으로 촬영된 마지막 한국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다. 현재는 모두 디지털로 촬영·영사되고 있다. 복역 5년만에 출감한 깜보(장두이 분)는 그간의 생활을 청산하고 새롭게 출발할 각오로 공범인 동일(김일우 분)과 아내(김미옥 분)를 찾는다.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경마장에 들른 깜보는 제비(박중훈 분)에게 소매치기를 당하게 되는데, 깜보의 위력에 꼼짝하지 못한 제비는 그 인연으로 깜보와 친해지나, 깜보는 제비로부터 받은 시계로 인해 뜻밖의 살인혐의로 쫓기게 된다. 깜보는 장물의 출처를.. 이전 1 2 3 4 다음